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샤노코지 시엔 (문단 편집) === 현재 ===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91960435-c326-4cb5-823b-cc5d5297a4c0.jpg|width=100%]]}}} || 시합에서도 [[히루마 요이치|히루마]]의 전략을 실력으로 부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. 이 때의 나레이션은 그야말로 [[충공깽]]. '''"실낱같은 희망을 짜낸 대비책의 종류는 무려 17종류. 오니헤이의 말처럼 패닉 상태에 빠지는 일은 없었으나, 히루마는 냉정하게, 그리고 조용히 무샤노코지 시엔에게는 모든 비책이 통하지 않을 거라는 걸 깨달았다."'''[* 단, 그 직후 [[타케쿠라 겐]]이 와서 선택의 폭이 넒어진 히루마는 다른 작전으로 세이부에게 압박을 주었다.] 작중에서 히루마에게 이 정도의 압박감을 준 상대 선수는 [[신 세이쥬로]]나 [[콘고 아곤]] 정도 뿐. 올스타 전에서 미국 전 쿼터백 자리를 자기에게 넘기라는 아곤의 말에 히루마가 "쿼터백으로는 키드가 너보다 위"라고 말하며 단호하게 거절하는 등, 실력으로는 일본 최강인 듯. 사실 선수로서의 신체 조건은 특별할 것 없는 보통이라고 할 수 있지만 그 사기 기술 '''속사'''로 인해 던지는 [[스피드]]는 '''느려도 0.2초'''로 작중 최고.[* 실제로 이런 타입의 쿼터백을 미식축구에서는 [[건슬링어]](Gunslinger)라고 부른다. [[브렛 파브]], [[커트 워너]]가 대표적인 건슬링어 쿼터백.] '''작정하고 던지면 던지는 모션조차 보이지 않는다.''' 던지는 속도 뿐만이 아니라 두뇌 회전 속도 또한 뛰어난 수준이다. 다만, 히루마보다는 못 미치는데[* 물론 두 팀의 퀴터백 대결에서, 초반의 키드가 히루마에게 승리한 것 같은 묘사가 있으나. 그건 키드의 말처럼, 무사시가 빠졌기에 가위와 주먹을 가지고만 싸워서 그렇다. 실제로 선택의 폭이 넓어진 후, 히루마의 작전이 잘 먹혀 들어가는 것이 히루마의 두뇌가 보다 위라는 증거.], 히루마처럼 [[트릭]]을 심고 또 심는 스타일은 아니지만, 필드에서의 상황을 한순간에 캐치 해 그 자리에서 공격 전개 방식을 바꿔버리는 속도는 상상 그 이상. 히루마가 키드를 낚기 위해 몇 겹이나 쳐 놓은 트릭을 단 한순간의 상황 판단으로 깨버리는 정도니 말 다 했다. 사실 히루마도, 키드가 즉각 플레이를 전환하자 거기에 바로 반응하긴 했다. 문제는 히루마의 신체 능력으로는 키드를 막을 수 없었다는 것. 도쿄 대회 2위로 관동대회에 진출, 1회전 상대인 미사키 울프스를 82대 14로 발라버리고(...) 올라갔으나 하필이면 다음 상대가 [[하쿠슈 다이노소어즈]]. "[[가오우 리키야|가오우]]를 못 막을 거라면 막지 않는다"라는, 자신의 속사만을 믿는 노 가드 플레이로 그야말로 모 아니면 도 작전으로 나서 말 그대로 가오우와 피말리는 [[맞짱]]을 떴다. 덕분에 세이부는 하쿠슈를 상대로 화력전을 펼치면서도 우위를 점할 수 있었으나...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키드패배.jpg|width=100%]]}}} || 꾹꾹 눌러두었던 "승리에 대한 욕망"이 스멀스멀 올라오고, 또 실제로도 크리스마스 볼에 갈 수 있는 교차점이 보이기 시작하자 단 한 순간 마음에 빈틈이 생겼고, 그 한 순간으로 인해 가오우에게 일격을 당해 왼팔 [[골절]]로 [[리타이어]]. 키드 리타이어 후 세이부는 그야말로 가루가 되어버렸다. 본작 최고의 인기 캐릭터인 히루마와 [[라이벌]] 관계에 있었기에 관동대회에서의 히루마와의 재대결을 바라는 팬도 많았으나 어찌 보면 허무하다 싶을 정도의 이른 퇴장이었기에 [[눈물]]을 흘린 팬들도 있다 [[카더라]]. 물론 그 후에도 등장은 계속되어, 크리스마스 볼을 앞두고는 데이몬 특별 트레이닝에 [[브레인]]으로서 참가하거나, 세계 올스타 전에도 히루마와 함께 주전 쿼터백으로 선발되는 좋은 모습을 보였다. 최종전에서 보여준 키드, [[콘고 아곤|아곤]], 히루마의 골든 드래곤 플라이는 그야말로 충공깽. 에필로그에선 결국 본가로 돌아가지 않고 테츠마와 함께 웨스턴&카라는 이름의 [[액션]] [[스턴트]] [[회사]][* 히루마가 10배로 불려서 돌려주는 대가로 설립 자금의 반을 대줬다.]를 세워서 [[유원지]] 쇼 등으로 먹고 살고 있다. 미식축구도 [[타케쿠라 겐|무사시]]가 힘쓴 덕에 계속하게 되었으니 본인에게 있어선 [[해피 엔딩]]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